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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로마에 신혼여행을 갔을 때 올리브 나무를 처음 봤다.
tv나 인터넷에서만 봤었는 데 직접 보다니! 너무 신기했다.
"이게 말로만 듣던 올리브 나무구나.."
가이드님이 올리브나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칠 뻔했을 것 같다.
가이드님이 "비둘기가 왜 평화의 상징인지 아세요?"라는 질문을 했다.
"비둘기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쓸개가 없어요.
쓸개가 없어서 미워하거나 화를 내는 동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평화의 상징이 되었어요"라고 했다.
크흠..그럴싸한데?
평화의 상징은 비둘기와 올리브인 건 알고 있는 데, 정확한 이유는 뭘까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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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의 상징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
평화의 상징 동물로는 비둘기, 식물로는 올리브가 된 이유는 '구약성서'에서 비롯되었다.
'노아의 홍수'때 지상의 새와 짐승들을 방주에 싣고 아랏트 산에 머물렀다.
홍수가 잠잠해졌을 때 비둘기를 지상으로 날려 보냈고
비둘기는 올리브 가지를 물고 날아왔다.
노아는 비둘기를 통해 지상의 홍수가 멎었음을 알게 되었고,
이 이야기를 통해 비둘기와 올리브가지가 평화의 상징으로
유래되었다고 한다.
하지만 나는 비둘기가 싫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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